지난주 금요일 26일 입점 상담차 사무실을 방문하여
여성복 1층 담당 상무 및 회장님과 만나게 되었습니다.
궁금한 사항에 문의하고 상무란 사람이 임대료 네고에 대해
점주에게 확인 후 연락을 주기로 하여 전화번호를 건네고
돌아왔습니다.
며칠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 답변이 없어 전화드렸다고 하니
상무는 답변을 주기로 한 것에 대해 기억을 못하고 있는 듯 하였고
오히려 제가 입점을 결정해야 그 때 물어봐줄 수 있다며
말을 바꾸어 황당한 답변을 하였습니다.
상담시에 회장님과 같이 이야기 했으니 직접 대화하겠다고
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하니 못가르쳐준다고 하는 것입니다.
저는 입점하는 사람이 회장님과 이야기하겠다는데 아저씨가
왜 가운데서 그러느냐고 따지니
갑갑하다느니 , 30년동안 이런 사람른 처음이라느니,
대화의 중심은 온데간데 없이 답을 회피하고
네고를 안해주면 계약을 안할거냐거나
직장은 그만뒀냐 등 입점에 있어 하등의 관계없는 무례한
질문을 하며 급기야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기까지 하였습니다.
상가의 활성화를 위해 입점에 적극적으로 겸손하게
임해야 할 상무가 편력적으로 월권을 한다면
상가의 이미지 실추는 물론
상가의 발전마저 심각하게 저해하고 있음을 인지하시기
바랍니다.
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상가는 고품질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
담당자의 정기적인 평가와 제제가 꼭 이루어져야 한다고 샹각합니다.
오늘 대처에 대해 반드시 진심어린 사과가 이루어져야
추후 이러한 불미스러움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,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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